통영 촌집화소반 바닷마을 카페 방문후기

통영 촌집화소반 바다 마을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의 감성 있는 카페에서 책 한 권 보는 여유를 가졌는데요. 그럼 통영 화소반 카페에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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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촌집화소반 카페

 

 

 

통영 촌집화소반 카페는 산양읍 풍화리 바닷가 마을에 위치한 조용하고 고즈넉한 한 감성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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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위치	경남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649-17 통영촌집화소
전화번호	010-4745-5709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8시
주차	가능

 

 

 

주차

 

주차는 시골마을인 만큼 넓은 갓길에 주차하시면 되서 주차공간은 충분합니다.

단, 화소반 카페 안쪽으로 들어가면 항구가 보이는데 그쪽에는 동네주민들이 어업 작업하시는 곳이라 주차하시면 안 된다고 합니다.

 

 

 

방문 후기

 

방문하자 마자 한적한 곳에 고즈넉한 카페하나가 자리 잡고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방학 때 할머니집에 놀러 온 느낌을 받았어요.

 

 

시그니처 메뉴로는 참기름병밀크티 6500원 / 라떼촌집 7000원 / 라떼통영 7000원 / 소쿠리브런치 11500원 / 소다통영 7000원으로 커피 및 에이드, 케이크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시골의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참기름병밀크티를 시켰고 시원할 뿐만 아니라 참기름병이 참 색다르더라고요. 그래서 더 맛있게 마셨습니다.  누구나 마실 수 있는 자스민차도 따로 준비해 놓고 있어 셀프로 마시면 되서 좋았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옛날 집을 그대로 살려 인테리어 해서 추억 속으로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소품들도 예전 시골 할머니댁에 있는 물건들을 그대로 살려서 꾸며놓으니 타임머신 타고 조용한 시골 마을로 온 느낌이었어요.

 

 

특히 날 좋은 날 카페 외부 테이블인 평상에 앉아서 한적한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하고 가만히 풍경을 바라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별채 공간도 따로 있어서 좌석 안기에는 충분하고 여행객뿐만 아니라 통영 현지인 분들도 한적한 시골마을 카페를 많이 찾아주셨습니다.

 

 

통영 여행 가서 다들 많이 가는 동피랑, 서피랑을 피해 시골 바다의 감성을 느끼고 싶을 때 추천합니다. 조용히 오롯이 우리만의 시간을 줄기에 참 괜찮은 카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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